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도커스 더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2Qe4EfFi7E)]}}} || || '''도커스 더비 현장 분위기''' || [[밀월 FC]]와의 [[더비 매치|더비 라이벌전]]. 밀월의 앙숙은 웨스트햄이다. 웨스트햄 또한 악명 높은 [[훌리건]]으로 잘 알려진 팀.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지닌 두 팀의 라이벌전은 '''‘도커스(Dockers: 부두 노동자) 더비’'''라 불린다. 과거 템스 강을 따라 인접한 두 동네의 남자들은 대부분 부두 노동자였다. 두 팀 모두 템스강 주변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데, 두 팀 다 제철소 직원들이 창단을 한 팀들이다. 이 두 팀의 맞대결은 189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템스강 하나를 두고 맞은 편에서 같은 제철소를 운영하다 보니 필연적으로 생업에서 경쟁 관계였다. 이러한 연유로, 1899-1900 시즌 FA컵에서 성사된 첫 맞대결부터 거친 노동자들은 축구장 안팎에서 서로 으르렁댔다. 밀월과 웨스트햄이 만나면 조용히 넘어가는 법이 없다. 그러다 1926년에 웨스트햄 쪽의 제철소에서 파업을 했는데, 밀월 쪽의 제철소는 파업에 동참하지 않자 서로 간의 악감정이 심해져 라이벌 관계도 더욱 악화되었다. 2009년 [[EFL컵|리그컵]] 경기에서 훌리건 간 충돌로 밀월 쪽 한 명이 칼에 찔리는 사건도 있었다. 웨스트햄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이라 요즘에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게 다행일 정도다. 웨스트햄과의 가장 큰 더비 매치인 '도커스 더비'는 경기 결과와 그 당시 팀 상황과는 관계없이 각 팀 팬들이 '''그냥 싸우는''' 더비 매치이다. 그냥 싸우다 이것도 부족해서 상대 팀 벤치를 습격하기도 하고, 경기장에 난입해 잔디밭 위에서 싸우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동런던 더비 매치(East London Derby) 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영국 정부]]와 [[축구협회(잉글랜드)|FA]]마저도 이 두 팀 간의 더비 매치는 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친선 경기를 사전에 하지 말라고 권고하거나 같이 붙지 말라고 '''기도할 뿐'''. 다만 양 팀의 인지도에 정부의 권고까지 있는 상황에서 두 팀이 같은 친선 대회에 초청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